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 Ⅱ (문단 편집) === 12화: 동란 최종 결전 === || [[https://youtu.be/imG3fqtOtxc|노멀 예고편]] || [[https://youtu.be/lRaU75W_de0|스페셜 예고편]] || 스페셜 예고편 목소리는 [[나베랄 감마|나베]] & [[아인즈 울 고운|모몬]]. 이블아이와 얄다바오트 앞에 도착한 모몬. 누가 자신의 적이냐고 묻자 이블아이는 곧바로 자신이 청장미의 일원이고, 상대방은 마왕 "얄다바오트"라고 밝힌다. 즉시 모몬은 --데미우ㄹ...-- 얄다바오트와 짤막한 인사를 나누고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 모몬의 이도류를 모두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s-6.1|<예리한 단조>]]로 막아낸 얄다바오트는 <촉완(觸腕)의 날개>로 이블아이와 모몬을 동시 공격한다. 하지만 모몬이 칼을 휘둘러 모두 막아내는 동시에 이블아이도 보호한다. 이블아이는 이 모습을 보고 모몬에게 반한다.[* 이때 모몬이 이블아이를 안으려하자 [[공주님 안기]]라도 하는줄 알고 매우 기대했지만 '''짐짝 들듯이''' 옆구리에 꼈다.] 얄다바오트는 도주하고, 이블아이가 모몬에게 그를 쫓아야 되지 않느냐고 묻지만 모몬은 그를 추격하면 그가 진지하게 맞설 것이라며 거절한다. 한편, 트알레를 찾아낸 클라임 일행은 그녀를 데리고 탈출하려 하지만 앞에 제로가 나타나고, 브레인이 그를 상대하게 된다. 브레인은 자신이 제로를 상대할 동안 클라임과 로크마이어에게 뒤에 있는 적을 상대하라고 한다. 뒤에는 적이 없기 때문에 클라임은 당황하지만, 로크마이어는 곧바로 알겠다고 하며 트알레에게 다트를 던진다. 그리고 트알레는 그걸 엄청난 속도로 피하는데... 사실은 트알레가 아니라 서큘런트였던 것.[* 이전 장면에서 복선을 많이 던졌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서큘런트는 몸만 트알레로 변하고 [[OME|위에 메이드복을 입은 상태라서...]]] 클라임은 다시 한번 서큘런트를 상대하게 되지만 장비 + 로크마이어의 서포트로 그를 제압한다.[* 여기서 전에 가제프, 가가란이 충고해준대로 내려치기 직후 다리로 걷어차기를 시전한다. 이때 서큘런트는 무릎을 들어 막으려 했지만 클라임의 킥이 서큘런트의 '''[[내가 고자라니|다리 사이에 직격하는 바람에 그만...]]'''] 그리고 브레인과 제로도 본격적으로 싸우려는 찰나... 세바스가 눈앞에 나타난다. 제로는 남은 여섯 팔이 널 상대하고 있을 텐데 어떻게 여기 있는 거냐고 묻지만 세바스는 그들을 모두 전멸다고 답한다. 제로는 그들을 없애고도 (잔당이 많으니) 여기까지 아무런 피해 없이 올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세바스는 진실은 가끔 충격적일 때가 있다고 담담하게 대답한다. 클라임은 세바스에게 트알레가 가짜이며 진짜를 빨리 찾아야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바스는 이미 진짜 트알레도 구해놓은 상황.[* 몸만 가려놓은 걸 봐서 트알레의 메이드복을 빼앗아 서큘런트에게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제로는 이 노인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온갖 짐승의 영혼을 빙의시켜서 그에게 혼신의 공격을 펼치지만 될 리가 있나. 클라임과 브레인도 경악할 만큼 강력한 펀치를 맞고도 멀쩡한 세바스를 보고 제로는 놀라지만 곧바로 세바스의 발꿈치 내려차기에 머리가 깨지며 ''뭐야... 넌..."이라는 대사를 끝으로 사망.[* 세바스도 자기가 제로보다 '''조금''' 강했다면서 손가락을 살짝 벌렸다.] 한편 이블아이는 가가란과 티아의 시신을 수습하고 모몬에게 이전까지의 상황을 설명한다.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벌레 메이드]]를 몰아붙였다고 밝히자 모몬과 나베는 분노하다 죽이는 것까진 못했다는 답변을 듣고 모몬은 진정하고 여전히 노려보는 나베를 제지시킨다. 모몬은 나베를 데리고 좀 떨어진 곳에 가서 나베에게 엔토마에 대한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은 실수라고 한 뒤 데미우르고스에게 연락하라고 한다.[* 또한 아인즈는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레이븐 후작의 의뢰도 보수가 짭짤해서 수락했고 하늘에서 폼나게 떨어져 등장한 것도 부유판 마법으로 짐짝마냥 이동하던 중 뭔가 소란이 일어난 것 같아보여서 첫 왕도 데뷔전 + 폼나게 등장한 것 뿐이였다.] 돌아와서 이블아이에게 동료들의 시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이블아이는 곧바로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라퀴스]]가 와서 부활 마법을 쓸 거라고 답한다. 이때 나베가 거대한 화염을 목격한다. 얄다바오트가 처음에 말했던 대로 왕도의 한 구역이 완전히 불에 둘러싸여 있었고, 여덟 손가락의 기지에서 나오던 클라임과 세바스 일행, 왕국 병사들, 라퀴스, 그리고 다른 이들도 모두 <게헤나의 불꽃>을 목격하게 된다. 라나 공주는 모험자들과 함께 작전 회의를 펼친다. 이때 한 모험자가 이 얄다바오트라는 자가 얼마나 강하냐고 묻자 가가란과 티나를 한 방에 죽였다고 답하자 바로 모험자들이 동요하지만, 모몬과 나베가 나타나자 환호한다. 라나는 클라임에게 안에 갇힌 인질들을 구해내는 임무를 주고, 브레인과 로크마이어도 합류한다. 떠나려는 클라임에게 가제프가 나타나 그에게 가지고 있던 힘을 올려주는 반지를 준다. 그리고 방에서 모든 것을 보고 있던 라나 공주. 방에는 레에븐 후작과 자낙 왕자가 같이 있었다. 자낙 왕자가 모몬과 나베, 이블아이를 화살촉으로 해서 적의 진형을 꿰뜷는 계획이라며 바로 읊어보자 레에븐 후작은 클라임의 임무가 너무 위험하지 않냐며 묻는다. 그러자 라나 공주는 어차피 후작의 사병들이 같이 가니까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답하고, 클라임이 죽어도 라퀴스가 부활 마법을 쓸 테고, 회복하는 동안 자신이 돌봐주면 될 것이라고 답한다.[* 이때 어투가 모험자들과 작전 회의를 할 때와는 굉장히 다르다.][*스포일러2 [[라나 공주]]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클라임이 죽지 않을 거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낙 왕자가 그럼 결국 네 계획대로라고 하며 웃자 라나가 그렇다고 하며 고개를 돌리는데... '''레에븐 후작과 자낙 왕자가 둘 다 식겁한다.''' [[https://img-9gag-fun.9cache.com/photo/aR37GMj_700bwp.webp|'''깜놀주의.''']][* 2기 엔딩 크레디트보다 훨씬 더 소름끼치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